할때마다 아프거나 못느끼는 자기들아…


난 무조건 전희가 중요하다고 봐
최소 몇분을 해야한다~ 하는 절대적인 시간이 아니라
!!내가 편햐질 때까지 천천히 끌어올리는거!!

나는 첫남친 첫경험이었을 때 심리적 이유에다 걔가좀 커서 삽입자체가 안 됐거든. 몇주에 걸쳐서 거의 열 번은 시도했는데도?;;
그래서 그 열번동안 상대가 나만 만족시켜줬어 손으로..ㄹㅎ 그랬더니 점점 긴장 풀리는 게 느껴지고 처음 삽입성공 했을때도 안 아프고 바로 오르가즘 느꼈어

그렇게 익숙해진 이후에는 전처럼 전희 길게 안 하고 빠르게 삽입까지 가기도 했거든. 그땐 못 느끼기도 했어. 그렇게 비교해보니까 알겠더라. 아 답은 전희구나..

이성간의 섹스는 남자 성기가 여자 몸 안으로 들어오는 구조니까 당당히 요구해 자기들아ㅠ 처음에 조금 아플 수는 있는데 계속 그러거나 이물감만 느끼는건 성급하다는 뜻이야… 둘이 함께 좋으려고 하는 행위인데 한쪽이 아직 흥분이 안 됐으면 다음 단계로 갈 준비가 안됏다는 거지ㅠ 이런거 요구하는 건 전혀 까탈스러운 것도 아니고 민폐도 아니야 우린 좀 더 뻔뻔해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