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7,8년 전 중딩 때 사겼던 애인데 갑자기 요즘 잘 되가고 있는 와중에 오늘 만나기로 했어.. (5년만에 만나는 거야) 어제 저녁에 전화로
우리 드디어 만나네..? 시간 되게 빠르다!!
- 그러게 뭔가 길었던 것 같기도 짧았던 거 같기도.. 뭔가 널 보면 같이 술 마시고 싶을 거 같아
((속마음) 쒸발 뭐여? 뭔 뜻이여? ) 아 ㅎㅎ 그래 일단 낼 보자 ~!!
이런 대화였는데 대체 뭘 의미하는 거지 ? 널 보면 술 마시고 싶을 거 같아는 만났는데 개 처 못생겨서 술 땡길 것 같다는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