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개월 전 남친이 부계로 여자 인플루언서들 10명 정도? 팔로우 하고있었는데 나랑 사귀고나서도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는거야(몸매좋은 그런분들 말고 얼짱느낌) 그래서 내가 연예인은 괜찮은데 일반인 인플루언서들은 좀 그렇다 이러면서 눈치줬더니 팔로우 다 정리했대 근데 며칠전에 갑자기 걔 폰보다가 디엠방에 쵸단팬방이 들어가져있는거야 그래서 내가뭐냐했는데 이게뭐야??ㅎ 이러면서 모르는척하는거 있지 그땐 별 생각없이 넘어갔는데 오늘 전화하면서 친구랑 디엠중이라길래 갑자기 그게 생각나서 친구맞아?쵸단님 아니셔?이러면서 꼽줬는데도 못알아처먹다가 여기 디엠방 나갈까..?하고 물어보길래 니 알아서 해하고 말았음 정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