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50일정도 사귄 남친이랑 헤어졌어!
내가 솔직히 지금 너무 힘들다 이랬더니 대화를 할 생각도 안하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그만하자고 딱 잘라서 말하더라구 대화시도는 여러번 했었는데 그때마다 회피하더라 귀찮다는 듯이
그래서 계속 고민하다가 그냥 헤어지기로 결단을 내려버렸어 카톡 통보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통화할 생각이 1도 없는 것 같아서 ㅎ..
나보다도 게임에서 알게된 지인들이 더 우선이였구 그 사람들을 더 자주 만났어 남자든 여자든 그래서 나를 자꾸 방치했었어
그새키는 이미 한참 전부터 나에대한 마음이 뜬 상태였던 것 같아 전에 통화로 물어보니까 아무 생각이 없다고 그러더라구 자기가 나쁜놈이 되기는 싫으니까 질질 끌었던 것 같아
내가 남자지인과 디스코드랑 카톡을 한 것 때문에 여러번 싸워서 그때부터 마음이 식었다 이런식으로 개소리하던데 그거는 솔직히 변명하는 것 같아 자기도 여자 지인들과 디스코드랑 카톡하는거 난 그냥 이해해주고 넘겼었거든 질투는 났지만..
아무튼 엄청 후회하고 많이 굴렀으면 좋겠어 내가 첫여친이였는데 모쏠인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아
자기야!! 지금은 헤어진거에 슬픈 감정일건대 좀더 지나면 내가 왜 이런 사람이랑 만났지 하고 속 시원할때가 와!! 그러니 힘든 마음 잘 다독이자 자기야!!
남자 찐따같네 잘 헤어졌어
내로남불에 회피형 자기중심적이네 잘 헤어졌어.
어휴.. 저런 것도 남자라고 품어줬더니.. 내 통수가 다 얼얼하다 자기 고생많았어 ㅠㅠ
와 존나 개찐따 쓰레기 도태남이다;;; 자기야 잘했어 정말 잘했어 저런 회피형 인간은 곁에 두지마
바겁한거 알아? 몰라 ㅋㅋㅋㅋㅋ대답진짴ㅋㅋㅋ 아니 저렇게 멍청한사람을 어떻게 250일이나만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