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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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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년전쯤 같은강의 몇 개 듣고 팀플도 같이 했던 타과 남자가 있는데(난 복전생이었어) 강의 끝나고 내가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혹시 이제 수업끝났는데 뭐하냐고 같이 밥먹자고 해서 먹었던적이 있어. 되게 내향적이고 낯가리는 사람이라 친구로 친해지고 싶어서는 아니고 넘뜬금없고 당연 이성적 호감으로 다가온거같았어.

그때 당시 난 남친이 있어서 내가 뭘 더 행동하거나 다가가진 않았고 그러다보니 그사람도 그뒤로 적극적인 스탠스는 없었지. 그런데 요즘 문득 그사람이 생각나서 최근에 마침 생일이길래 축하겸 연락보내봤거든?

내가 일이 바쁘고 연락 자주 하는 편 아니라 하루에 횟수는 적은데 거의 2주간 그래도 안끊기고 계속 연락중이야. 갑자기 걔가 먼저 스키장 얘기를 꺼내더니 나보고 타봤냐고 묻길래, 안타봤다 가보고싶다 했더니, 자기 친구1명이 가자했는데 나보고 가보고 싶으면 내친구1명 구해서 넷이 같이 가볼래? 라고 묻더라.. 아직 단둘이 본적도 없는데 이렇게 덜컥 더블데이트? 개념처럼 남2여2로 스키장 데이트 하자는거잖아 사실상. ㅎ.. 근데 이런 도파민 너무오랜만이라 솔직히 좀 설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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