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길어야 1~2년 뒤에 결혼할텐데
내가 회사 다니고
남편도 직장이나 일을 하나 해야되는데
잠도 많고 잔소리나 해야할건 항상 먼저 말하지만귀찮아서 잘 안하구 말만 하는게 많아서
직장 이라두 구해야 할텐데
어케 정신차리게 혼내까
자기가 막 억만-조만장자 아니면 일 뭐라도 해야하는거 아녀..? 뭐따로 준비하는것도 없는거야?
현실적인 얘기는 가끔 하는데 내가 나이는 더 어려서 머라 하기가 조금 젊은 꼰대느낌이라...ㅋㅋㅋ
그시간에 출근하면 새벽까지 붙잡고 하니.... 더 어린게 문제가 아닌것 같어 ㅠ 특히 결혼생활은 나이랑 관계없이 현실적인 얘기는 나누는게 맞으니깐. 자기도 디자인 하니까 알지않아..? 쓰리디 작업 엄청 오래걸리잖아. 출근을 그렇게 늦게하는거면 외주도 아닌가본데 ㅠ
현실적인 얘기를 자주 나누는데 할거야! 하고 어머니 보좌하는거 말곤 뭐가 안보이고있어서 남친은 직업은 아직 없어서 들어오는 일만 받는 중이양
혹시 재산이나 불로소득 같은 거 없이 그냥 일을 안 하고 노는거야? 그런 남자랑 진짜 결혼 할 수 있겠어...? 자기가 평생 먹여살려야 하는 거 아닐까ㅠ
집안 사정이 둘다 좋진 않아서 개인들이 새출발 하듯이 시작하는건데 나는 디자인쪽으로 반년정도 취업해서 다니고있고 남친은 3D쪽으로 판매업 조금씩 하고 제대로 시작 한다는데 내가 볼 방법이 크게 없엉
일단 상대가 자립하긴 한거야? 본인 생활비 정도는 벌어서 혼자서는 잘 살고 있기는 한 거여야 둘이 돼도 잘 살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
나는 자취로 일단 혼자 살고 남편 어머니가 많이 편찮으신 상태여서 아직은 보좌해주면서 둘이 살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