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한평생 유일하게 한 시술이 턱보톡스인데 이제 아예 멈춰야겠음. 1년 동안 맞았는데, 다시 돌아와서 매번 맞아야하는 것도 조금은 톡씩하고(매번 얼굴 변화를 감지하는게 불편함) 맞기 전엔 턱이 각져 신경쓰였다면 맞고 나니 볼 면적이 줄어들어 볼패임이 조금 생기는게 신경쓰여 어찌해도 인간은 부족함을 느끼기 마련임을 깨달음 이젠 보톡스도 안 맞고 원래 얼굴대로 살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