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인터뷰 덕분에 완판된 책한소희가 잡지 인터뷰에서 책 속의 말을 인용했는데 이 구절이 너무 멋져서인지, 한소희가 좋아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800쪽 넘는 벽돌책이 품절될 정도야.한소희가 말한 구절 “불안은 아주 얇은 종이라서 우리는 이 불안이 쌓이지 않게 부지런히 오늘은 오늘의 불안을, 내일은 내일의 불안을 치워야 한다”이 문장 너무 멋져서 나도 읽어봐야겠다.
헐 나더 찾아봐야지 거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