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곳곳엔 여자를 검열하려는 컨텐츠들이 너무 많아 흔히 여혐 컨텐츠라고 하던데 혐오는 잘 모르겠고 검열이란 단어가 더 와닿아 성형수술이나 다이어트 약 광고, 다이어트 글씨와 여성 캐릭터가 그려진 운동기관 광고지(남자가 타겟층이면 근육만 강조) 남연예인보다 여연예인에게 더 각박한 사회(몸무게, 말, 행동 등), 여자의 언행을 더 지적하고 여자에게 더 수용하는 마음을 갖게하는 사회(남자는 늦게 철들어서 그럴 수 있지 남자는 나이 먹어도 애야), 여자 몸을 고기처럼 부위별로 나눠 평가하는 사회->여자에게 은유적으로 성형을 강요함, 여자가 맞는 말하면 독하다, 기세다, 여자가 그렇게 기가 세면 안된다라고 토다는 사람들, 여자가 ~하면 인기없다 결혼 못한다라고 하는 사람들, 여자가 뭔가 하려고 할 때 온갖 단점들 끌고와서 이런데 어떻게 하려고?하며 기 꺾기, 여자를 더 부각시키는 제목을 다는 성폭력 범죄 기사, 등등
사소한 것들에 새겨져있다시피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스며든 게 있을 수있어 그러니 내면을 채워서 나를 꼿꼿하게 만들자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 있음 꼬챙이가 돼서 찍어서 날려버리자 나는 내가 지키는 거야 자기들아 스스로를 검열하지말자!!
ㄹㅇ 나 살면서 자기검열 안하는 여자를 본 적이 업ㅎ어….
맞아 아 이민가고싶다
젤 어이없는게 피해자 탓하는거 니가 늦게까지 집에 안들어간거잖아 니가 짧은 옷 입었잖아 이런거 너무 화나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