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인데 외국 살다온거냐는 소리 항상 듣거든 외국인 친구들도… 항상 물어보는데
영어는 진짜 발음이 생명인 거 같아 물론 한국어 발음으로 해도 소통하는데 거의 지장 없긴 한데 현지인처럼 보이고 싶고 무시받고 싶지 않으면 발음이 진짜 중요한 거 같아
문장을 복잡하게 말하는 게 아니라 간단하고 발음 좋게 말하는 게 정말 최고… 난 맨날 미드 보면서 문장 따라 말하고 그랬어 학원도 다녔었는데 아무 도움 안돼서 바로 끊음
그리고 현지인들도 문법 틀리는 경우 완전 많음 우리가 상상하는 것처럼 복잡한 문장으로 얘기도 잘 안함 우리도 한국말로 말할 때 그렇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