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이 경쟁이 심한 사회라 그런가? 해외에선 파업을 하면 단합도 잘되고 기득권층을 향한 불만을 잘 표현하고 사회 구조적 문제가 보통 기득권층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한국만 유독 못하는 듯…
누가봐도 약자를 착취하고 빼돌리는 상급자에게는 아무말도 못하면서 내 동료나 하급자가 실수하면 상급자에게 꼰질러서 내가 잘되어야겠다는 마인드가 너무 발달한 거 같음…
+ 그리고 파업하면 파업하는 이유도 생각 안하고 그냥 무작정 노동자들 욕함 ㅋㅋㅋ… 변변치 않은 대학 나왔으니 얘네들은 인간 답지 않게 일해야 한다는 전제가 깔린 악마들도 아니고… 병신들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