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 페미니즘 담론과 여성의 인식이 계속해서 발달하는데 동시에 성형도 계속해서 발달하잖아. 성형 다 자기 만족이라 하지만, 외국도 매한가지라지만, 현 국내 성형율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들 이바지한다지만, 한국이 유독 병적으로 외모 관련, 특히 여성 외모 관련 압박의 밀도, 속도가 높은 건 사실인 것 같아. 주변에 성형 안 한 사람 찾기가 드물고 이게 디폴트인 게 의아하기도 해. 왜 사회적 외모 압박에 대항하는 움직임보다는 적응하는 모습이 유지되고 심화되는 걸까? 정말 악의없는 순수한 궁금증이야! 나는 모든 사람들이 저마다의 아름다움이 있다고 진심으로 믿고, 성형을 개인적 차원에서 존중하지만, 사회적 차원에서 개성, 다양성이 외부 압박으로 손실되는 게 슬프기도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