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면 너무 추워서 덜덜떨면서다니느라 삭신이 아파..
일어나는 거 자체부터가 힘든데.. 환기가 제일 힘든듯ㅠㅠ
침대에서 일어나기 힘든 거랑 발 시린 거ㅜㅜ
아침에 못 일어나는거...추워서 전기장판 밖으로 못 나가겠어ㅠㅠ
그냥 집밖을 나가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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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 너무시려 미치겟어 ㅋㅋ
의욕상실..? 오랜만에 카페 가려고 나갔는데 가는길이 추워서 그만큼 만족스럽지가 못했어 ㅋㅋㅋ ㅠ
씻는거ㅠㅠ 물에 들어가면 따뜻한데 옷 벗을때랑 씻고 나왔을때 넘 추워
수족냉증....
추우면 집에 와서 옷 갈아 입을 때 허벅지 쪽 온도 차로 인해 빨개지면서 가려운 거 수면양말 신어도 묘하게 발 시려운 거 보온세트 3종 (모자, 목도리, 장갑) 필수라 짐 느는 거! + 빼먹음 그 날 죽음인거... 히터 빵빵한 곳 가면 너무 건조한 것도 싫어ㅠㅠ 답답해..
다들 나랑 비슷하게 느껴서 넘나 다행이다ㅠㅠ 나만 유독 겨울이 힘든줄 ㅠ 모두에게 힘든것이야 ㅠ
나는 추운거 좋아해서 겨울이 좋은데 아침에 이불에서 나오는 게 힘들어ㅋㅋ
수족냉증…그리고 추위를 엄청 많이 타서 너무 힘들어 그냥 ㅠㅠ이불 덮고 장판켜도 추워… 감기 달고사는거랑 일어나는거랑 씻는고…계절성우울증 심해서 이거듀 힘들다
몸 온도가 진짜 밖 온도에 따라 확 바뀌는 편인지라 추우면 금방 몸 차워지는 느낌에 귀랑 손 얼어서 이거두 아파서 힘들엉
실내랑 실외랑 온도차가 심해서 몸살이 자주 오고 몸이 무거워ㅠ
변기에 앉는거..
샤워할때... 진짜 너무 추움
건조해서 입술이랑 입가가 찢어지거나 트는거... 잠깐 방심하면 밥먹으려고 숟가락 넣는데 닿아서 아파... 이럴때는 매운 거 먹어도 닿으면 미쳐버려..ㅠㅠㅋㅋㅋㅋ
난 중지끝에 작년에 봉합수술을 해서 날만 추워지면 늘 수술한곳이 시려서 아파서 겨울만되면 이제 장갑이 필수야 적응되서 난 괜찮은데 주변에서 늘 안쓰러워해;;
퇴근하고 밥먹고 침대에 누웠는데 씻으러가야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