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잘 보낸 친구들이 너무너무 부럽다...난 학교에 적응을 못해서 자퇴했거든 이 시기에 지금도얽매여서 사는 거 같아 내년이면 대3인데도
이미 지나간 일은 바꿀 수 없고 지금부터라도 바꿔보자 마음 다잡고!
나는 왕따 당해서 학교 다닌 기억 다 없애고 싶어 근데 한살씩 더 먹을 수록 괜찮아졌고좋은 친구도 생겼고 이거 쓴 자기도 더 행복한 기억으로 채워나가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