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창시절 때 부터 정말 이유없이 (본인들이 괴롭히면서 그렇게 말 함)통수도 많이 당하고 힘든 일도 많이 겪고 인신공격이나 교우관계 괴롭힘도 많이 당했는데 그때문인지 애정결핍도 많이 심하고 남자친구를 사귈 때 마다 너무 불안형 연애를 해서 성인이 된 후에는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 요즘 되는 일도 없고 내가 싫은 소리도 잘 못하고 서운한 거 서운하다고 말하고싶은데 애인이 욱하는 성격도 있어서 상대 반응이 무서워서 말 잘 못하고 그냥 내가 너무 한심하고 눈물만 나는데 어떡해야하나 정신과를 제대로 다녀볼까 생각해도 약에 의존 할 것 같아서 너무 힘들어 어떻게 해야할까 너무 힘들고 나한테 내가 이제 너무 지친다
아무래도 우울증이 맞는 거 같아 공황 증세도 예전부터 있었고 제대로 병원 가보는 게 맞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