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 잘 못받아서 우울띠함... 4.14이긴한데 진짜 열심히 한 수업 두개가 비쁠나와서 우울함
다른 비쁠 나온 과목은 다 이해가 가는데ㅠㅠ 그 두개만큼은 진짜... 열심히 했단 말야... 11명인 수업에서 다른 사람들 출튀할때마다 한번도 안 빠지고 열심히 들었어 시험 없는 수업이라 시험 점수가 낮아서 그런 건 아냐 걍 교수님 멋대로였을까... 교수님이랑 얘기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내 친구도 나랑 똑같이 비쁠맞았어
또 다른 비쁠은 기말 비율 50퍼라 시험지 빽빽하게 적어서 냈는데 24점이래 모르는 문제 세 개밖에 없었는데 반도 못 맞혔을리가 없잖아... 과제도 개열심히 했음 ㅠㅠ
정정요청은 쫄보라서 못하고 내가 어디서 깎인건지 알고 보완하고 싶다 이런식으로만 요청해놓음... 무조건 에이쁠일줄 알았어서 현타오고 속상하다 23학점 들으면서 열심히 했는데 속상해서 주절거려봣어.. 에타에 올리긴 뭐해서... 그래도 1학년이니까 담학기때 잘하면 되겠지? 성적 장학금 받을 줄 알았는데 걍 부모님께 죄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