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는 부산 집은 서울이야
취직도 솔직히 부산에서 하고 싶거든
대학부터 이제 대학원 간다면 6년을 부산에서 있는거라
(본가에서 멀리 가고 싶은 것도 있어)
난 취업하면 바로 독립할건데
부산에서 독립한다하면 반대하시려나ㅠㅠ
집이 많이 보수적인편ㅠㅠ
직장을 아예 부산으로 잡으면 괜찮을까
본인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살아야지 나중에 후회 안한다고 생각해
안정적인 일자리가 있다면 살기는 나쁘지 않으니까. 난 오히려 자리가 없어서 다른 지역 가야하거든ㅠㅠ
나도 쓰니랑 비슷한 상황이야 (본가 인천 / 학교 부산) 우리집도 상당히 보수적인데 부산에 있는 학교 나와서 부산 근방에서 취업이 좀 더 잘 되는 건 맞으니까 안정적인 취업 얘기 꺼내면서 부산에 정착할까 했더니 수긍하시는 것 같더라고 자기도 취직과 독립을 목적으로 부산에 정착하고 싶은 거라면 그게 길게 보았을 때 더 안정적이라는 걸 내세워서 얘기해 보면 좋을 것 같아
실은 나도 본가에서 멀리 떨어지고 싶었던 것도 있었거든…! ㅎㅎ 🙈
취업때문이라면 어쩔 수 없다 생각하실듯. 이미 따로 살고 있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