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 큨퓨ㅠㅠ 이거 맞는지 한번 봐줘. 내 똥꼬쇼 글이라 제법 재밌을거야… ㅎ
밑에 두개 글 쓴 쓰니고 일단 카톡은 치단한 상태로 전화 걸어봤어. 그냥 솔직하게 어제 많이 서운했다. 친구랑 만나서 저녁 뭐 먹을지 고민은 그럴다쳐도 대체 뭔 카톡을 했길래 정신 팔려서 내가 뒷전이 됐냐 하니까 친구가 성적나온거 얘기하고 예전에 갔던 식당 얘기하느라 정신 팔려서 (ㅋ) 전화를 끊었대 씨앙ㅇ 그럼 그렇게 쳐 얘기를 하던가! 근데 내일이 시험이라고 저녁 먹자마자 공부하느라 연락 못 했대. 안 좋아하는거 안 사랑하는거 아니고 진짜 멀티 못해서 그냥 전화를 끊은거래. 하…
안 듣고 걍 잠수이별 했으면 내가 믿친년이였겠네 생각하면서 혼자 조용히 차단 풀었는데 이거 맞아…? ㅋㅎㅋㅎ큐큐ㅠㅠㅠ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