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오빠 오랜만에 집 왔는데 오빠가 입으로 똥싸... 아빠보고 막말해.... 하 진짜 가뜩이나 아빠 요즘 우울증 있는데 쟤 말 들으면 얼마나 가슴에 못이 박힐까
쟤는 얼마나 더 해야 속이 풀릴까
저러다 아빠 자살하고 그때가야 오빠 후회하겠지...죽은사람은 말이 없는법...
너무 무서운 말이야ㅜㅠㅜ 그러지마ㅠㅠ 나는 아빠 좋아한단말야.... 쟨 그냥... 자기 유소년 시절의 화풀이를 아빠한테 해....
우리엄마도 암으로 떠난지 좀 됬는데 아버지탓임 걸핏하면 욕하고 딸년 죽여버리겠다...취한채로 목조르고... 뭐 나랑 다른 가족이라 가정사는 기밀이긴한데 오빠도 옛부터 좀 묵히는 타입인거같은데 한번 말 시원하게 해보고 아빠랑도 오빠랑 이어봐! 추천! 오빠도 아빠가 가슴에 못박고나서 헤묵은건 풀어야 한다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