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 진짜 내가 정상이지? 아 ㅋz
친한 동생이 있는데 정상적인 연애경험도없고 남자애한테 데이고 몇달을 울고살고 그런애가 헌포 양양 클럽 이런데서 남자만나서 놀거든 노는거까지는 암생각없어
근데 거기서 만난 남자들한테 마음줘놓고 남자애들이 연락 잘 안하거나 이러면 스트레스받아 해 글고 이걸 나한테 진짜 한탄스럽게 말한게 한두번도아니고 그때마다 좋게 말해주다가 오늘 새벽에 3시간동안 개뭐라하고 진심으로 다 말해줬더니 또 양양남한테 결국 그냥 연락한번 더해봤다고 이러더라
그냥 나도 짜증나서 너 하고싶은대로 다하라고 내가 옆에서 말해주면 뭐하냐고 했어
너 알아서 하라고 구냥;;; 아 진짜 좀 이제 정떨어져 난 얘한테 괜찮은 사람 있으면 소개도 시켜줘보고 그러려했는데 소개시켜 줄 마음도 싹 사라졌어 인간적으러 정떨어져서 손절하고싶은데 내가 정상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