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8월 마지막 주로 변경됐어..ㅎ 근데 문제는 아래 사진이야

개강 전날에 내가 해외가수인 크리스토퍼 내한 공연을 잡아놨거든.. 크리스토퍼 알지? bad 부른 가수인데 다비드 조각상이라고 여권 뺏으라고 난리났던 그 가수.. 자리가 좋으면 어떻게든 갈텐데 내가 잡은 자리가 맨 윗층이니까 애매해서 이걸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중이야.. +) 혹시니 첫 주는 정정 기간이라 출석 안하잖아 라고 한다면 내가 특수 경우이거든 면허증 취득해야 하는 전공이고 내가 올해 마지막 학년이라 2학기 때부터 12월에 있을 면허증 시험 때문에 교수님들 스파르타로 수업 진도 나가시거든..출석도 다 확인하시고. (아니 애초에 이거 아니었어도 첫 날부터 수업 진도 나가고 출석 확인하시는 교수님들이긴 했어) ++) 남친한테 얘기하니까 그냥 안전하게 티켓 취소하고 맘 편하게 가라 하더라고. 근데 그 크리스토퍼잖아? 자기들이라면 이럴 때 어떻게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