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 자기들아... 나 어쩔까
친한동생이랑 대학축제 주막가서 놀기러했는데 남자친구가 별러 안내켜해서 그냥 술집간다구하고 놀았단말야 (내잘못맞음)
일단 헌팅 이런건 절대절대 안랬고 그냥 연옌 공연 좀 보고 술먹고그랬어ㅜㅜ
그러규 내가 폰이꺼졌는데 동생이 자기 비공개 계정이라고 하길래 디엠좀보내달라거 부탁했어
(동생이 먼저 자기 비계라고 말하면서 남다친구한테 연락해준다구 말함)
근데.. 비계아니었대 스토리 다봤대 내남친이.
스토리에 00대학교 위치태그된 스토리, 주막간거 이런거 사진 다있음...ㅋㅋ...
집와서 폰켜보니까 남자친구는 아무렇지않게 이모티콘이랑 자기 먼저 잔다고 톡보내놨더라
일부러 모른척해주는건가
친한 동생이 그냥 먼저 친한동생이 연예인 000보고싶다고 가자해서 중간에 이동한건데 미리말못해서 미안하다고 말하라는데
그렇세 말하는게 맞나싶어 어쨋든 숨기고 간거는 맞잖아
그냥 솔직하게 말할까 아님 친한동생 말대로 자연스럽게 말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