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이제 갓 스물된 모쏠인디 거의 매일 클리랑 삽입자위 하다보니 진짜 섹스가 너무 궁금하다... 근데 나 진짜 좀 키도 크고 뚱뚱하고 갑자기 살이 쪄버린 바람에 튼살도 진짜 많단말야? 연애는 할 수 있을런지... 연애는 개뿔 섹스라도 하고 죽을 수 있을지 너무 심란해 🥺🥺
움 튼살 여드름 흉터 이런 거 걱정 많이 하지만 막상 연애하면 별 상관 없더라구 잘 보이지도 않고 보여도 별로 중요하게 안 느껴졌어 체형도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면 되구~
자기만의 매력을 사랑해주는 사람이 분명 있을 거야
힝... ㅜㅜ 너무 고맙당 나도 그런 사람 만날 수 있갰지? ㅜㅜ
당연하지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고 매력과 취향은 다양하다구
진짜 사랑하면 그런거 눈에 하나도 안 들어와! 나 남자친구도 살 많이쪘다가 빼서 튼살 이 등쪽에 있는데 그냥 그것도 마냥 이뻐보이더라! 그래도 자기 튼살쪽에 크림 많이 발라줘!
ㅜㅜ 나는 자존감이 많이 낮아서 나 사랑한다는 사람이 과연있을까 의심되구 그런데 무튼 자기 글 보니까 좀 위로가 된당... 🥺
나도 얼마전까지 모쏠이다가 남자친구가 생겼는데 난 아직 삽입섹스가 아파서 자위하는게 더 좋더라구.. 너무 큰 기대를 해서 그런가 좀 실망했었어 자기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그럴수도있으니까 이런경우도 있구나하고 생각해죵~
웅웅 고마워 다들 너무 큰 기대하지 말라고는 하더라 ㅜㅜ 거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