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우리 윗집 또 ㅈㄹ났다........
소리소문없이 이사와서 맨날 새벽마다 뭐하는지 미치겠음 ㅜㅜ
왜 항상 12시 아님 새벽3시에 가구 옮기는 소리가 드는걸까...... 청소기도 돌린다
항의하고싶은데 어떤날은 미친듯이 싸우다가 어떤날은 숨넘어가게 웃다가 미친인간들 같아서 해꼬지당할까봐 무서움 ㅜㅜ
어우ㅜ개싫다 이사는 소리없이와놓고 밤엔 왜케시끄럽디야... 같이 윗집 올라가줄 남자사람 없어??
있는데 진짜 쌍또라이들 같아서 무서웡...그냥 진짜 해꼬지당할것같음 ㅜㅜ 울고불고 싸우다가 또 막 진짜 깔깔거리면서 웃는데..와 소름돋음 사람이 그렇게 심하게 깔깔깔깔깔깔 거리면서 웃는거 처음들음...
워..그래..그건 남자형제있어도 좀 무섭긴하겟다 ㅜ
응 ㅜㅜ 요새 갈등 뉴스 많이 나오잖아.. 이상한 사람 너무 많구 ㅜㅜ
쪽지 정도 어때?ㅠㅠㅠ
나도 그거 생각해 봤는데 ㅜㅜ 울집찾아올까봐 겁나서... ㅜㅜ...
ㅠㅠㅠㅠ 진짜 자기는 괴로울텐데.. 미안한데 자기 말솜씨때매 웃어벌임ㅠ
ㅋㅋㅋㅋㅋ자포자기상태야... 뭔가 셀프인테리어를 하는건지 그냥 또라이들인건지 우편함도 엄청나게 꽉차있다가 한참뒤에 비워지고 그래서 첨엔 사람이 안살아서 그런가 했었다니까..... 실외기도 안달려있고 ㅋㅋㅋ...
경비실통해 전달해달라고 하면 안되나? 너무 심하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