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 요즘 왤케 남친한테 서운하지ㅠㅠ
나랑 4살차이인데 체력이 너무 없어.. 난 더 놀고 싶은데 항상 피곤해해…
피곤해 하면 또 재미없어지는데 집에 보내긴 싫고..,, 그리고 맨날 일찍자
원래 바른생활 하던 사람이라 이해는 가는데 자러가먼 넘 심심해ㅠㅠ
그리고 전화하다가 자주 잠들고, 내얘기 못듣고
날 너무 사랑하는 거 알지만 요즘 이 부분이 되게 서운한 것 같아
준비하는 거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나는 맨날 늦게 자는편인데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고치라고 하기에도 좀 그렇고 어쩌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