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하 오늘 남자친구랑 저녁먹기로 했는데 갑자기 회식 잡혔대 난 준비 다했는데… 아니 아침에 오늘은 안볼거냐고 한 것도 남친이었는데 하.. 기분이 너무너무 안좋다팀장이 갑자기 퇴근할 때 부른거라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었으니까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걍 화가 나네... 내가 준비한 시간도 아깝고 기분이 좋았다가 바닥친것도 그렇고.. 어쨌든 잡힌 일정을 갑자기 없애버리는 갓도 그렇고성격 고쳐야겠지…? 진짜 내가 생각해도 쪼잔해서 더 속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