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하 옛날에 친구들 따라 이끌리듯 갔던 헌포에서 만난 오빠... 진짜 외모와 피지컬은 날 스쳐갔던 분들 중에서 원탑이었는데 그때 당시 연애도 제대로 못해본 준모솔아다는 반해버린 마음에 손부터 잡고 들이댔다가 부담스럽다고 까였었지... 문득 생각나는게 진짜 고놈 참 잘생겼었는데.. 여자가 들이대는데 어떻게 해볼 생각도 안한거 보면 심성도 바른 사람 같고 ㅠ 따흐흑 언젠가 그사람보다 잘생긴 사람 만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