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 아빠 진짜 짜증난다 우리집 고양이 키우는데 나랑 같이 자고 나를 거의 따라서 내 방에 고양이 용품 다 나둬야해서 고양이 온 뒤로는 우리집에서 제일 큰 방을 내가 쓰거든?
근데 방에 가족들 계절 옷 정리 해놓는 큰 옷장이 있는데 아빠가 한 번씩 그 옷장에 뭐 넣는다고 방 들어오면 말도 없이 갑자기 문 확 열고 불 바로 켜버리고 옷 넣고 방 훑다가 뭐 뭐 해라. 치워라 고양이 털 뭐시기뭐시기 등 언성만 높이고 또 문 활짝 열어놓고 나감..
하 이럴때마다 진짜 너무 싫어 아빠 성격도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 단점 다 모아놓은 느낌이라서 말도 안통하고 대화하면 싸우기만하고 진짜 스트레스임..ㅜ
빨리 자취하고 싶다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