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
부모가 이래도 되는거니
자식한테 돈돈 거리고
본인들이 더 많이 쥐고 있으면서
자식은 뭐든 수용하고 배려하고 이해해야해?
진짜 정떨어진다
난 엄마딸로서 할머니할아버지가 너무 싫어져
엄마가 부모님돌아가시고 후회하기 싫다고 하셔서
어찌저찌 이어나가는거지
진짜 어떻게 엄마 아빠가 딸한테 이럴수 있지?
난 너무 서운하고 서럽고 우리엄마가 불쌍해
동생이 문제라 누나로서 모든걸 책임지고 편애하는 부모 밑에서 희생하며 살아가는 우리엄마가 너무 불쌍해
너무 서러워 나 진짜 너무 우리엄마가 너무 대단한데 안쓰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