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하 머리카락도 진짜 타고나는 거야.. 잘 먹고 운동 열심히 하고 머리에 좋다는 영양제 먹고 찬 바람으로 머리 말리고 헤어토닉도 쓰고 에센스도 쓰고 탈모샴푸도 쓰는데 머리카락 개얇고 점점 가르마 넓어져… 엄마는 머리 진짜 풍성해서 유전 아닌가 싶어도 스트레스 탈모라기엔 고딩 때부터 몇년간 점점 심해지기만 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