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 답답해... 남친놈 회피형 맞는 거 같아...
최근 몇주동안 연락이 잘 안 되길래 연락 좀 잘 해달라고 얘기하니까 몇 분 전까지 잘 보던 톡도 안보고 전화도 안받는다
나 불안 좀 심한데 얘한테 끌린 이유가 있었네ㅠㅠㅠ 악 빡쳐!!!!!!! 내가 왜 이런 인간한테 마음쓰고 눈물쏟고 있는거지? 나 자신한테 화가 난다... 내 선택이니까 내가 책임져야 하는 건 맞지만 마음이 좀 힘들고 슬프고 서럽네
자기들한테 이 마음 풀어야 하는 내 신세가 너무 처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