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하 남친 24살 돼가지고 집에서 부모님 눈치 본다고 12시 전인데도 전화할 때 조용히 하는 거 너무 짜증남 큰 소리로 하라는 게 아니고 진짜 말을 못 알아들을 정도로 너무 작게 얘기해서 대화가 안 돼;; 계속 뭐라고??가 반복되니까 전화하기가 싫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