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Q. 하.. 나 아파가지고 그냥 몸 안좋다 했는데 집인데 연락 잘 안되서 바쁜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게임중이었다는거 듣고 할말을 잃음.... 괜찮아 한마디 없이 말도 안하고 걍 게임 쳐 하고 있으셨대 ㅋㅋㅋㅋㅋㅋㅋ전남친은 나 아프면 자기가 아픈거 마냥 더 호들갑 떨어서 그땐 왜저렇게까지 유난인가 했는데 지금 보니까 그냥 사람이 따듯한 사람이었던거 같음... 비교하는거 정말 안좋은거 아는데 나 사랑 듬뿍 받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