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 나 뭐 그래봐야 이제 대학 졸업한 스물넷이고 주변에 나보다 나이 많아도 학원 다니고 공시 준비하고 취준하는 언니들 널렸는데 왜 엄마는 나만 쪼는지;;; 여행 갈거라 했더니 지금 그럴 때냐고 한심하다 그러네ㅋㅋㅋ 내가 뭔 여행 한달 간다 한 거도 아니고 고작 일주일 가는데... 최근에 자격증 시험 떨어졌다고 이렇게까지 쪼나;;;; 그리고 내가 지망하는 진로쪽에 여자도 없는데 뭐 그러냐 하는 거도 개짜증난다 학교에 여자애들 진짜 6:4-7:3 비율이어서 엄청나게 남초도 아닌데 여자라고 어쩌구 하는 거도 존나 짜증난다 그럼 고추 달란 건가 어쩌란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