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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4.09

하 나한테 아니 우리 자식들한테 최고인 아빠가 바람을 피운다면 다들 어떻게 할 거야..? 확실한건 아닌데 그냥 의심이 간다는 거 자체에 멘탈이 털린다.. 근데 정황상 거의 맞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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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아빠가 바람피는 거 같다고?

    2024.04.0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엉ㅇ ....

      2024.04.0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손절

    2024.04.0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근데 어릴 때 부터 같이 여행 자주다니고 자식들에게는 좋은 아빠였어.. 뭔가 안 믿김

      2024.04.0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원래 바람필수록 가정에 충실함..

      2024.04.09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어릴때 부터 같이 여행가주고 자식들한테 잘해줬다고 가정두고 바람피는게 정당화 될 순 없지.

      2024.04.09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엄마에 따라 좀 갈릴 듯 엄마도 가정에 너무 충실하신데 바람피는 거면 실망이고 그게 아니라면 그냥 그럴 수 있겠다 싶음… 난 자식 입장이니까… 나한테만 잘하면 된거라고 생각해

    2024.04.0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울 엄마는 우리 대학 보내는 거 완전 서포트 하시는 등 충실하셨어..

      2024.04.0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애들한텐 말하지 말고 엄마한텐 말할듯… 너 혼자 부담하기엔 너무 큰 짐이고 엄마에겐 평생의 파트너로 선정한 사람이 네 아버지잖아. 네 어머니께서도 알 권리가 있다고 봐.

    2024.04.0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근데 약간 엄마도 먼저 눈치채고 의심하고 있긴 해

      2024.04.0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생각보다 칼같이 손절해서 지내는 집은 많지 않은것 같아 ㅠ 외국살때 이혼가정 대부분이 한쪽이 바람나서거든. 그리고 그 내연녀/남이랑 재혼해서 사는 경우 엄청 많아. 그럼에도 자식들은 만나러 가더라고 되게 이상하다고 느끼긴 했는데 내 상황이 되어보지 않아서 어려운것 같아 ㅠ 실제로 한국에서도 바람으로 이혼까지 가는 경우 많지않듯

    2024.04.0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나 알고있는데 처음에는 너무 충격 먹었지만 지금은 그냥 전처럼 좋은 아빠딸 사이로 지내 아빠는 내가 아는거 몰라 전에 안지 얼마 안됐을 때 아빠 피했는데 사춘기인가보다 하고 그냥 지나갔어 엄마아빠 이혼하게 되면 엄마 도와주려고 증거는 모아놨는데 둘다 그럴 생각 없어보이고 겉보기로는 화목한 집안이라..

    2024.04.0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진짜 차라리 몰랐다면 어땠을까 싶네..

      2024.04.0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7

    일단 대화해볼것같아

    2024.04.0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8

    만약 내 남편이 그랬다면.. 솔까 이혼 접수하고 또 거기까지 가기 귀찮아서 그냥 바람 피는거 다 안다 정리해라 이러면서 봐줄것 같은데.. 근데 아빠가 바람 피는것 같다?? 글쎄.. 우리 아빠는 우리한테 다정한 아빠가 아니었는데.. 우리 아빠도 바람이 의심 간적이 몇번이나 있었는데.. 나한테 들켜서 그런건지 몰라도 결국 정리하고 가정을 택했어... 아예 가정에 소홀히하고 지 처자식 버리고 상간녀한테 빠져서 출장 핑계로 집을 몇주 길면 몇달씩이나 비우는 유부들도 많은데.. 그래도 가정에 충실한거 보면.. 아빠를 믿고 기다려줘

    2024.04.0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9

    난 원래도 개차반 같이 가정 내팽개친 개비였는데 몇 년 동안 여러 명이랑 바람 핀 증거 내 눈으로 보고나선 연 끊었어 혈연이라는 게 역겨울 정도로 혐오함

    2024.04.09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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