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나는 남친이랑 관계하고나서 쉬고있는데 질방구 뀐게 제일 수치스럽다ㅋㅋㅋㅋㅜ
방구면 그냥 뽕 인데 질방구 그 특유의 이상한 푸드덕 거리는(;;) 소리라서
남친이 엥 무슨소리야 이래서 질방구,, 했더니 안 놀리고 그럴 수 있지하면서 넘어가줬어... 놀렸으면 나 진짜 극강의 수치였다
에이 ㅋㅋ 갠차나 그거 뀌어줘야 좋대서 난 걍 일부러 뀜....ㅋㅋㅋ 남친도 아뮤렇지 않아해 ㅋㅋ
아 그래ㅎㅎ? 다행이다
나 뒤로 처음할 때 계속 나오길래 진짜 부끄러웠는데 아무 말 없다가 쉴 때 푸부붑 소리 뭐냐고... 왜 웃은거냐... 이래서 어케 말도 못하고 수치감 max였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