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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2.06.30

하 권태기가 이렇게 하루아침만에 오나..
나는 서운한거나 마음에 안드는 부분 그냥 나 혼자 묵혀두는데 어제 서로 기분 안좋았어서 일부 풀었어

내가 어제 잠시 다른지역에서 볼일보고 왔는데 전날에 "나 낼 (어디) 잠깐 들러!" 만 하고 왜 가는지 얘기를 안한거야
남자친구는 전부터 이런거에서 자기를 신경 안쓰는 느낌을 받았대
우선 기분 상하게 한건 맞으니까 사과햇고 고치겠다고 했어, 근데 그 얘기 듣고나니까 나도 꼬투리 잡게 돼.. 혼자 뚱해지고 자꾸 몇몇행동에서(평소엔 크게 거슬리지도 않았던 행동) '뭐야.. 얘도 나 신경 안쓰네...' 싶고 신경질 나네 ㅠ 어떡하지 또 솔직하게 풀어야되나 내가 지금 예민상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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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만난지 얼마나 되엇는데? 전에는 서로 이런 문제로 짜증이 나지 않았던거야?

    2022.06.3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180일 정도 됐어, 나는.... 그냥 내 의견이니까! 남자친구는 어땠을지 모르지만 서로 짜증까지는 안 갓엇던거 같고 서운하다, 이때 사실 조금 기분 안좋았다 고 즉시는 아니지만 그래도 바로바로 풀었엉

      2022.06.30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자기말대로 권태기일수 잇겟다... 나도 그러다 헤어졋어 전전 연애 때

      2022.06.30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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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떻하지... 이거... 내가 많이 예민한건가... 우리 둘다 야구를 좋아해서 개가 야구게임 뭐 이런저런거 챙겨봐도 신경 안썼는데... 그런 일이 요즘 자주다 보니... 서운한게 있었나봐 그저께부터는 남사친 여사친 이야기 하다가 남자친구가 여사친 없다고 했는데 막 인생네컷도 찍고 드런 여사친이 있어서 거짓말 이라고 한적있다? 근데 오는 대답이 "또 개 이야기야??" 라는 이야기 였어 솔직히 난 기분이...안좋지...그리고 아까 일로... 좀더 그런다고 해야되나...?? 째뜬 아까는 애가 내가 술을 먹든 안먹든 맨날 늦은 시간이라도 일찍 들어가도 맨날 집 앞까지 대려주는데 아까 내가 버스 타는거 보고 같다고 했는데 죽어도 안된다라는 듯이 그냥 날 들고 우리 집 앞까지... 데려다 주고 집에가눈데... 우선 가는 내내 전화 했어 근데 나 혼자 이야기 하고 아무말도 안했어... 이상하게 마음이 아프면서... 아... 애람 그만 해야되나.. 라는 생각이 드는거얌...그러다 보니까 이게... 아까 전화 하면서 나도 한마디도 안하고... 톡으로 너 밉다 등등 이런거 보내도... 안보고.. 내가 예민한걸까 아님... 나 권태기 인가... 그냥 빨리 그만 해야되나... 집에 와서 한 두잔 하다보니... 생각나고 궁금하서... 여기에 물어봐시험기간만 되면 남자친구 말투가 묘하게 바뀌고 날 신경을 안쓰는거 같아... 오늘 오빠 시험 하루 전인데 어제까진 괜찮다가 오늘 또 그러네..... 내 일상 궁금해하지도 않고 연락도 평소보다 훨 느리고 말투도 좀 딱딱하고... 내가 이런 거에 예민해서 그런지 오빠가 이럴 때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 평소에도 간간하게 자기 공부 안되면 나 대하는 태도 달라져서 그런가. 나는 시험기간에도 오빠 대하는 태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그러는데... 시험기간에 짜증나고 예민해도 상대에 대한 마음이 변하는 건 아니니까 평소처럼 대하려고 노력하는 게 상대를 위한거 아녀? 너무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아... 난 내 할 일 놓치고 이거 때문에 ... 근데 원래 이런 사람 같아서 그냥 말 안하고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만 드는데 내가 예민한건가..? 이거에 대해서 남자친구랑 얘기하고 싶지도 않아. 이미 난 여러번 스트레스 받았고 전남자친구도 이랬어서 이런 남자 죽어도 만나기 싫었는데 또 똑같네.... 나 완전 이상해 기분 안좋아졌다고 남친 신경쓰이게 말해놓고 신경쓰지 말라하는데 신경 안쓰고 잠들면 그게 그렇게 서운하고 그렇더라. 기분이 다운된 이유는 있는데 차마 얘기 못하겠어서 안하는건데 나보고 무슨 일 있냐 물어보는데 난 서운한게 쌓이고 다른 이유로 스트레스 받은 것도 있고 해서 그러는데 정작 남친은 몰라. 예상도 안되나봐. 뭐 그럴 수 있긴한데 무슨 일 있는 거 같대서 아무 일도 없다니까 읽씹인지 뭔지 잠든건지(몇분전부터 자야겠다고 졸리다고 했었음.) 뭔지 모르겠지만 난 더 기분이 나빠진 상태야. 왠지 서운한 걸 얘기하면 안그래도 바빠서 신경쓸거많아서 힘든 사람 더 힘들게 하는 거 같아 별말 안하고 넘기려는데 가끔 보면 내가 더 좋아하고 더 안달난거같아서 서운하고 속상해. 근데 이렇게 얘기하기엔 남친도 자기 마음 몰라준다고 서운할거같고 그래서 그냥 별일 아닌거처럼 하는데 속에선 답답해서 미칠거같아 근데 또 좀 지나면 괜찮아져 현재 남친은 무슨 일 있는거 같아서 라는 식의 말을 끝으로 답이 없어 내 생각엔 잠든거 같아. 뭐 피곤하다 했으니까 이해하겠는데 그래도 난 좀 더 나를 신경써줬음 하면서도 미안해서 못 말하겠거든. 나 진짜 이상하고 못됐지 나도 이런 내가 너무 싫다..혹시 정말 가깝다고 생각한 친구랑 관계를 다시 생각해본 자기 있어? 12년정도 만났고 중학교 친구야 어떤 사건을 계기로 기분이 상했다기보단 서운한 일이 쌓여서 마음이 동난 거 같아 손절 이런 개념보단 마음의 거리를 좀 두는게 나을까 싶어서 예를 들면 자기 일상 얘기를 거의 안한다거나 생일도 의무적으로 챙기는데 축하하려고 애쓰는? 보통 한달에 한번 정도 만날때도 만나도 크게 하는 얘기 없어서 내 얘기 쥐어짜내고 약속 잡거나 어떤 얘기를 하면 자주 까먹고 신경 안쓰는거 같고 원래 이런 사이가 아니었고 정말 가깝게 지내고 서로 위해줬거든 자기 남자친구한테는 구구절절 얘기하는 편인걸 알아서 이런 상황이 2-3년 지속되니까 이제 좀 지치는 거 같아 둘이서만 친한거면 터놓고 얘기를 하겠는데 다른 친구 한명까지 포함해사 3명이 친한거라 요즘 정말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네… 남자친구랑 서로 가치관이나 바라는게 있거나 서운한 얘기를 하면 매번 내가 잘못한 사람이 되는데 이제는 좀 억울한 기분이 들어. 나는 현재의 관계가 좋으니까 현재로도 괜찮다 바라는게 없고 서운해도 뒤돌아서서 내할일하면 풀리거나 잊는단말야? 그러니까 결국 서운하고 바라는 걸 말하는 사람은 남자친구가 되고 난 그 서운함에 잘못한 사람만돼. 내가 문제인걸까? 내가 너무 무심한걸까...이제는 미안한 마음도 드는데 내가 어디까지 더 섬세하게 신경써야할지 예민해지는기분이야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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