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 걍 헤어져야겠다.
이전에 진짜 사겼다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기간동안 사겼던애가 있는데 몇달만에 연락와서 다시 잘 만나보기로했거든.
근데 극 에겐남이야 아; 진짜 내가 걔 마음 다 알아줘야하고 진짜 애기처럼 굴어;
만나서 같이 있으면 진짜 내가 사내대장부고 걔는 내옆에 안겨있고 그럼.
근데 나한테만 이러고 일할때나 그럴때보면 테토남이 따로옶움 나한테 너무 의지해
사실 걔가 정치일을해서 최근 대선땜에 바빠가지구 며칠내내 연락이 거의 안됐어 나도 걍 바쁜갑다하고 말았는데 방금 전화와서 자기 톡 왜안보냐고 연락하기싫은거냐고함 진심으로 기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