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ㅋㅋㅋㅋㅋㅋ 오늘 남친이 낮에 집에 놀러왔는데 난 밤샘 공부하느라 졸려서 자고 있었음 집도 못 치우고 있었는데 남친이 청소해줌
근데 내가 우머나이저를 숨겨놓고 있었는데 남친이 그걸 청소하다가 발견해버린거임 ㅠㅠ 난 자고 있었는데 남칭이 개쪼개면서 나 깨워서 이거 뭐냐고 ㅠㅠ ㅋㅋㅋㅋㅋ
비몽사몽하다가 심장 철렁함 뺏으려고 했는데 못 뺏고 내 바지랑 속옷 다 벗기더니 그 자리에서 바로 조짐.... 남친도 열심히 괴롭히다가 못 참겠다고 바로 박아버림 ㅎㅎ....
끝나고서는 같이 마라탕 시켜묵었당 ㅋㅋ
진짜 설래~~~
부럽다 자기야 나는 남친이랑 기숙사 살아서 롱디인데 종강하면 남친꺼 아주 혼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