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자기들 나 진짜 화가난다??
4달째 매달 생리가
딱 놀러가는날 걸려서 짜증나있엇는데
이번에 남친생일에 3일연차빼서 여행계획잡앗는데 딱 그날인거야..!
그래서 2주전부터 약을 열심히 시간지켜서 먹엇는데.
약이 배신때림ㅠㅠㅠㅠㅠ
딱 하루전부터 살살아프더니 당일날 퐁퐁흘러넘침..
당일 밤에 시도해보려하다가 너무 양이많아서
남친이 안아주고 괜찮다하는데
내가 너무억울해서 엉엉 울어버림
우리 사내커플이고 개깡촌에서 사내기숙사생활중이라
날이 진짜 없단말이야
일이빡세서 쉬는날 자기바쁘고 진짜 날이없어서 기대만빵이엿는데
오늘 돌아왓는데 아직까지 억울하고 화딱질나고
남친이 괜찮다하는게 더 열받고 생리양은 왜이렇게많은지
화가넘쳐난다 후..
헐 꼭 그러더라 대체 왜 그러는거야아
이런..... 그렇습..... 저도 반가워요...
이건 무엇인가? 정말 그렇군요. 반갑습니다.
이런 겁니다. 그렇습니다. 저도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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