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쩌어어번에 남친이 말도 없이 자서 서운하고 한 자긴데ㅠㅠ 언니자기들의 댓글 읽고 좋게 생각했거든?ㅜㅜ 근데 내가 저번에 쓴 글에 안쓴게 있더랑...남친은 같이 말 하다가 자.. 대화가 핑퐁핑퐁 이어가고 있는데 핑퐁핑..이렇게 자버려... 솔직히 이정도는 말 해줄 수 있는거 아니야..? 아무리 스르륵 잠 들더라도 스르륵 직전에 졸려서 먼저 잔다고 말 할 수 있는거...아니야?ㅠㅠㅠㅠ 방금도 핑퐁핑..해버려서 서운함 맘에 글 써본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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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그냥 자기랑 대화하며 얘기 들어주다가 못 견디고 쓰러진 거 같은데.. 그리고 이 시간이면 충분히 피곤할 만 하고... 서운하다는 걸 얘기는 해봤어? 아님 혹시 남친이 일이 많이 바쁘다거나 요즘따라 피곤하다거나 그래?!
2023.05.24좋아요0-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ㅠㅠ 남친이 피곤해서 자는게 서운한게 아니야ㅜㅠ 말을 안해주고,,대화를 하다가 자는게 서운한거야.. 그리구 서운하다는거 많이 얘기했지..ㅠㅠ어제도 피곤해 보여서 일찍 자라고 했는데 또 말 없이 대화 하다가 자구.. 이정도면 내가 포기 해야할까?
2023.05.24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1
ㅠ 뭔지 잘 알긴 하는데 그것도 사람 습관이라 쉽게 안 고쳐질거야.. 진지하게 그 포인트가 서운하다고도 얘기해봐 (피곤하면 그냥 자라고. 대화하다가 갑자기 잠드는 거 자체가 나는 갑자기 힘 빠지고 좀 서운해져버린다고...) 근데도 여전하다면 자기가 그냥 받아들이는게 서로에게 좋을 수도 있어... 그거 신경쓰는 자체도 스트레스가 되니깐
2023.05.25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2
헐 나랑 완전 비슷하당 ! 나도 남친이랑 초반부터 계속 전화하면서 자는데 남친이 항상 먼저 잠들거든 근데 이렇게 잠들었다는 지쳐 쓰러진건뎅 그 순간까지도 자기랑 전화하고 싶은 그 마음에 집중해봐 !!
2023.05.24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3
나랑 완전 비슷해,,, 난 세 번 참고나서 서운하다고 푸니까 고쳐지긴 했어. 핑퐁핑 뭔지 알아서 공감 완전 가ㅋㅋㅋㅋㅋ남친한테 한 번 집어서 말해죠바
2023.05.24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4
남들한테는 별거 아닌거같아도 그거 은근 서운해 ㅠㅠㅋㅋ 남친이 머리만 대면 자는 사람이라 어쩔수가 없더라 나도 그래서 남친한테 그냥 침대에 가기 전에 굿나잇인사 하라고 했어 ㅋㅋ 서로 기분 안상하게 ㅎㅎ
2023.05.24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