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하진짜 어디 말할데가 없어서 여기다 털어놔ㅠ얼마전에 알게된 30대초반이 너무 좋아졌어.. 나랑 나이차 띠동갑에 가깝게 나거든... 그사람은 나이차 생각해서 적당히 선긋는거같은데 속상해ㅜ저번에 둘다 만취했을때 담배 나눠피고 손잡고 무릎에앉고 스킨쉽 엄청하고 그랬거든?그사람도 싫어보이진 않았는데 마지막 이성인지 내가 싫은건지 담날 아무연락도 없더라내가 이사람이랑 연애를 하고싶은건지 그냥 자고싶은건지 모르겠는데 어떻게하는게 맞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