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자기들…나 오늘(12시 지났으니 어제인가) 피티받다가 저혈당와서 중단하고 스태프방에서 피티쌤한테 콜라 수혈받으면서 누워있었다^^…너무 수치스럽고 쪽팔려^^…쌤은 괜찮다고 자기도 종종 그랬다고 하는데 나는 너므 창피하네..ㅎ 스태프방으로 줄줄이 들어오는 퇴근준비하던 다른 트쌤들과 눈마주치고^^..한분씩 걱정의 한마디를 보내주셨는데 그것조차 창피하다^^…저혈압 자기들은 피티받기전에 밥 먹고가…아님 나처럼 운동 빡세게 조지다 저혈당와서 콜라 수혈 받을 수가 있어…ㅎ 자기전에 또 생각나서 이불킥 조지고 자기방에다 털어놓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