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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물개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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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썰이라,...
고백썰은....
보통 내가 늘 고백하는 편이었어...
초등학교 때는 늘 짝사랑 하던 남자애가 있었는데 어머니의 일때매 근처 가까운 지역으로 전학을 가게 됬는데,
이렇게 된거 고백은 하고 보자 싶어서 이사와 전학을 하게 되고 한참 세이클럽이라는 채팅사이트를 할때였는데,
도저히 용기가 안나서 엔틱?하게 편지로 고백 했지만, 세이클럽에서 답변이 왔는데 응 사귀자. 해놓고 5분도 채 안되서 그냥 헤어지자...라길래 걍 멍때리고 현타왔었는데 전학가서 친하게 지내던 백치미의 애랑 이미 사귀고 있었더라능...ㅡ ㅡ;서로 만난적도 없으면서 ... 하아 . . 또 기억에 남았던건
이제 성인이 되면서 타지역에 혼자나가 살게 되면서 알게된 두살연하의 남자를 알게 되고 하루도 빠짐없이 그를 보기위해 그가 점장을 맡고 있는 가게로 출근하듯이 들락거렸고 카톡으로 고백하고 1초만에 거절당했어.평소엔 내가 카톡하면 거의 일주일 뒤에나 빠르면 이틀뒤에 답변하던 녀석이 고백 거절은 겁나 빠르더라..
내생각에는 내친동생을 맘에 두고 있는것 같았지. .,.
그 이후에도 몇번은 내가 고백 한 일도많았고 걍 서로 좋아서 자연스럽게 사귀게 된 경우도 있었지만,
이젠 나도 고백 받아보고 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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