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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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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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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아 쟈기들아 도와조

나에겐 만난지 250일정도된 28세 남친이 있고,난 29세야 ...

둘이 살아온환경도 비슷하고 가치관도 잘맞아 ..
난 무던 남친은 예민이라 성격도 잘맞고
친구에서 발전한사이라 개그코드도 너무잘맞아 ...
똑똑하고 생활력좋고 가게 개업을 앞두고있어 ..
암튼 축약하면 결혼감으로 찜꽁해둔남자야 ..

일찌감치 정착해서 잘 살아볼라고 둘이 돈모아서 별일없으면 2~3년후에 결혼하기로 약속하고 지금 양쪽부모님 다 봽고 사이좋단말야? 울엄마도 예뻐하고 얘도 잘챙기고

근데어제 대화하다 흘러가듯 나온이야기가
친할머니가 신내림을 받았었고 무당활동은 안하다 지금은 몸안좋으셔서 정리하셨대 . .

근데 우리집은 대대로 홀리 기독교란말야ㅋ
물론 나는 신앙은있지만 지금 좀 바깥생활중이고 ㅎ(주님쏘리 하지만아시죠)

울엄마는 저이야기듣고 넘어야할 산이 너무 높다며 지금은 좋을지언정 1년안됐으니 너무 정주지말고 정리하라고하셔 ...돌려말했지만 결혼 반대인거지

사실 나도 에바인거알아
사랑으로극복??못해 종교문제가 아니라
대물림되면 물리적으로 내 가족이나 주변사람에게 피해가 오니까 ...
그래서 어느정도 정리하는쪽으로 맘먹긴했는데

이게 나만 정리한다고 헤어지는것도아니고
남친에게 말이라도 해봐야겠는데 운을 어찌 떼야할지 도통 감이 안온다 ...
주변사례나 좋은의견잇음 댓달아주라 . ..
투표에 결혼가능이면 왜 가능인지도 알려주라...참고하게 ...,

나는 웃어야되는 서비스직인데 일하다 자꾸 눈물이차올라서 고갤들어 ...🥹

무속인집안 남친과 결혼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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