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하루에 한번이 최대이고,
보통 주1회 아니면 월 2~3회인거같아
남친은 30대 중후반이고 연애 초였던 30대 초중반때도 계속 이랬던거 같은데
이거 객관적으로 정력 약한편 맞지..?
하루 한 번 사정하고 나서 더이상 발기도 안 된다면 많이 약한 편인 듯. 남친 운동은 해? 자기는 만족해?
응 운동되게 열심히해.. 그나마 운동해서 이정도 인것 같기고 하고ㅠ 나는 평소에는 괜찮은데 생리 전후로 성욕 많아질때는 불만족스럽긴해 ㅠ
운동도 해서 그 정도... 꽈추로 만족을 못 시켜준다면 남친이 손이나 입이나 토이 쓰면서 자기 위해서 노력을 더 해줘야겠구만...! 자랑은 아니지만 내 남친 39살인데 나랑 있을 때 시도때도 없이 발기하고 하룻밤 호텔 방 잡으면 최소 4번은 해. 운동 사랑하고 스스로도 나이에 비해서 건강한 편이라고는 하던데 사정하고 다시 발기하기 전까지 좀 쉴 땐 손이랑 입으로 애무해주면서 나는 오르가즘 더 많이 느끼게 해주거든. 자기 남친이랑 솔직하게 대화를 한 번 해보는 거 추천해 ㅠㅜ
객관적인 것보다 자기 만족도가 중요한거지
하루 한번이 최대면 완전 약한거 같은데....
내남편도 1번 하면 더 못하고 주 1회나 2회정도가 최선임 ㅜ 내가 생각해도 정력이 약한거 같아.. 피곤하고 일이 힘들어서 그렇다고 합리화하는중..
나는 내가 피곤하니까 진짜 성욕 확 줄어들긴 하더라... 정력의 문제보단 체력의 문제 아닐까? 체력 or 정신적 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