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는 일도 잘 안되고
연락하던 친구들
이런 저런 일들로 손절하고 손절 당하고
인간이 싫은데 외로워서 인간으로 채우고 싶고
남자친구 없고 내 인생에 연애는 없나보다 싶고
생활의 낙이 섹스랑 주 몇번 진탕마시고 노는거
정신이 병들고 있는 기분이다
사귈것처럼 온갖 미사여구 다 붙여서 말하고 먹버처럼 연락 두절됐던 클럽남들 시간 지나 뻔뻔하게 연락오는거 보고 ㅌ사람이 더 싫어졌는데
섹스는 좋다... 성병 걸릴까봐 무서운데
삶의 낙이 없어질수록 섹스생각밖에 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