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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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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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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좀 고민이 있어. (좀 길어요!..)
몇달전에 내가 폰이 거의 맛이 가서 자꾸 꺼지고 안 켜지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 기기변경을 했어. 너무 최신폰은 좀 가격이 나가니까 출시된지 좀 된 상품을 사려했더니..재고가 없대서 s22로 바꿨어. 원래는 내가 알바하면서 요금 내려고 했었는데 알바하다가 짤리는 바람에 그렇게 안됐어..아빠가 요금 대신 내주시고 계시는데 그때 너무 급했던 나머지 얘기를 못하고 폰을 바꾸게 된거였거든..아빠는 평소에 지방에서 근무하시고 그래서인지 계속 말할 타이밍을 놓쳤어. 물론 변명이지만...아빠가 오늘 오신다는데 얘기를 하는게 맞는 걸 알지만..괜스레 아빠에게 혼날까봐 겁도 나고..그래 내가 설명을 잘하면..아빠가 봐주실까..? 그땐 너무 정신이 없었지만..1.2달 지나면서 말해야지 말해야지 하면서도 아빠의 반응이 두려워서 얘기를 못했었는데 오늘 저녁에 오시면 백퍼 요금 많이 나온다면서 얘기가 나올거같은데..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 그냥 사실대로 말하는게 나은 걸 알지만...여러가지 상황들이 좀 겁이 나서..아빠가 평소에 무서운 분은 아니지만 좀 서먹서먹하거든..나도 알바하면서 요금 내다가 짤리면서 일구하는중인데 요새 알바자리가 진짜 없어서..나도 너무 힘든데..아빠한테 잘 얘기하면 괜찮으려나...ㅠㅠ진짜 어쩌지..하...진짜 생리중에 진짜 너무 힘들다...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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