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여성 성∙연애 고민 필수앱 자기만의방2천 개의 평가
4.8
비밀 정보 열어보기
logo
menu button
20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3.05.15

하나 빼고 모든 게 잘 맞는 애인이 있는데, 요즘 그 하나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였던 게 터진 느낌이야
근데 입맛, 노는 방법 등등 모든 게 너무 잘 맞아서 재미있고 좋은 사람이거든 ㅠㅠ.. 고민이 정말 많은데 뭐라 말할지도 고민되고 내 감정 생각 바라는 점들도 정리가 안 되는 느낌?
남자친구도 이런 분위기를 느껴서 본인도 나름 내가 왜 이러는 건지 모르니까 신경쓰여하는 것 같아
헤어질 건지 그냥 묻고 살지 너무너무 고민이 많은 요즘이야 으악!!

이건 내가 썼던 글이얌

0
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직접적으로 대화해보는 건 어때?? 서로 정말 믿고 좋아한다면 진지하게 장난없이 대화하고 싶다고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2023.05.1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시간 가져보는건어때?

    2023.05.15좋아요0

연관 게시글

너무 이기적이고 이상한 이야기인 거 아는데 고민이 있어... 사귄지 백일 거의 안된 남자친구가 있어. 근데 나랑 남자친구랑 정말 하나도 안 맞아. 대화 티키타카가 거의 안돼. 내가 느끼기에 대화에 재미가 없고 반응이 답답해ㅜ 엄청 착하고.. 그냥 착한 사람이야. 카톡으로 연락할 때 매일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을 해. 근데 얘랑 섹스는 하고 싶어... 남자친구랑 한 게 내 첫관계였거든. 한번 해보니까 좋더라... 관계를 많이 맺은 건 아니지만 할때마다 너무 좋아서 섹스가 기대돼... ㅜㅜ 그냥 잘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날 사랑하고 엄청 아껴주는 게 느껴져서 좋아.. 헤어져야겠다 다짐할 때마다 이것때문에 고민해. 이렇게 고민하고 이별을 미루는 과정에서 또 티키타카가 안되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아... 그리고 만나면 섹스하고 또 좋아지고.. 연락할 땐 싫어지고.. ㅇ악순환인거지. 자기들이 나라면 어떻게 할 것 같아??ㅠㅠ 헤어지는 게 맞을까...남자친구가 나랑 사귀기 전에 여자들 나오는 술집 갔던 거 관련해서 내가 남자친구 폰 보다가 친구랑 과거 톡 내용에서 발견해서 알게 됐는데 남자친구랑 이 문제로 이야기 많이 했고 본인은 그 술자리에만 있었을 뿐 여자와 스킨십 등 다른 거 전혀 없었고 같이 간 다른 사람들도 2차를 나간다거나 하는 건 없는 걸로 안다 이런식으로 정리되었는데 (내용이 더 길고 많지만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이런 내용이야) 이 문제로 서로 깔 거 다 까면서 팩트체크하고 여러 과정 거치면서 나 만나기 전 일이고 그 후론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거라는 걸 부모님 걸 정도로 맹세한다길래 나도 믿기로 했어 그래서 난 이걸 그 누구한테도 고민 상담이랍시고 말한 적도 없어 (헤어질 것도 아니고 어차피 만날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게 내 얼굴에 침 뱉는 느낌이라) 내가 원래도 엄마랑은 속 터놓고 모든 이야기를 하는 편인데 이건 말 안 했어 근데 고민되는 부분이 내가 이 사람과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어른의 시각에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달까? 내가 남자친구의 이런 일을 전혀 몰랐을 때 엄마랑 이런 주제로 이야기한 적 있는데 내가 보수적인 건지 몰라도 절대 안 된다 주의였고 오히려 엄마는 사업상으로 그러는 거면 이해 가능하다 였는데 내가 절대 안 된다고 난리 치니까 오래 살아봐라 ~ 생각 바뀌지 이러고 말았거든 그래서 이 일을 엄마한테 말해도 엄마가 헤어져라 한다거나 그럴 일은 없을 것 같기도 한데 위 상황은 그냥 가정이었고 내 사건은 실제 일이고 딸의 남자친구니까 반응이 다를까? 뭔가 횡설수설 같은데 아무튼 결론은 내가 이 사람과 결혼까지 생각해도 이걸 나 혼자 묻고 믿어주는 게 맞는지 그래도 부모님과는 이야기해 보는 게 좋은지가 고민이야 의견 공유 부탁해남자친구가 소중하고 고맙지만 전남자친구한테 느꼈던 설렘이 잘 안 느껴져 처음 만났을 때도 설렘보단 전남자친구한테 못 느꼈던 안정감이 느껴져서 그거 하나 보고 만났거든 나 많이 좋아해줘서 전남자친구랑 내가 서로가 첫사랑이거든 오래 만났고 안 맞아서 헤어졌어 헤어질 때 울면서 헤어지고 만나면서 헤어졌다가 다른 사람 만나고 또 서로 다시 만나는 어리석은 짓도 했거든…ㅋㅋㅋㅋㅋ너무 좋아해서 지쳐서 헤어졌다가도 다른 사람보다 서로가 더 소중해서 다시 만났던 것 같아 그래서 본론은 겨우 정신차리고 3년만에 제대로 헤어지고 지금 남자친구를 만났어 나 진짜 많이 생각해주고 노력해주는 사람이야 지금 남자친구 만날 때 다른 거 다 싫었는데 꾸준함과 안정감 하나 보고 만났다 보니 솔직히 끌리는 건 없지만 참 좋은 사람이라 귀여워 소중하고 헤어지면 후회스럽고 슬플만한 사람이야 잘 지내고 있었는데 전남자친구한테 연락올 때마다 너무너무 흔들려 답장으로 우린 아닌 것 같다고 나 지금 만나는 사람 있고 연락 그만해줬음 한다고 거절하고 남자친구한테도 말했어 근데 내가 잘하고 있는 건지 이런 감정을 느껴도 되는 건지 모르겠어 전남자친구가 차단해서 섭섭하다고 하는 것도 신경쓰여서 미안하지만 답장 안 했거든…ㅠㅠ 거절하는 게 맞았던 거겠지? 내가 어떻게 하는 게 맞는 행동일까안녕! 처음이라 어떻게 써야할지 잘 모르겠는데.. 요즘 고민되는 게 있어서 한번 물어보려고 해. 내가 애인을 처음 사겨보거든. 썸 포함해서 5개월 정도 됐어. 처음엔 나보다 잘하는 것들이 많은 것 같고 그 점이 좋았어. 배울 점이 많아보이기도 하고. 근데 시간이 갈수록 점점 열등감이 생기는거야. 내가 못하는 것들, 잘하고 싶은 것들을 너무 잘하니까. 본인이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산물이라 생각하면 열등감 느낄 것도 없겠지만.. 자꾸 내 자신이 작아지는 느낌이 들어. 애인한테 이런 감정 느낄 때 솔직히 얘기하는 게 좋은걸까? 그냥 내 우울증과 그와 관련된 고민에 대한 이야기야… 좋은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냥 요즘 너무 고민이고 생각이 많아져서 다른 사람들의 얘기를 듣고 싶어 나름 긴 글이지만 읽어줬으면 해..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랑 트러블도 많았고 스무살이 된 지금도 여전히 엄마와의 애착 관계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어 우리 엄마는 너무 헌신적인 부모야 모든 걸 다 버리고 나한테만 몰두해서 집착도 심한 편이고 공황장애나 우울증도 있어서 쉽게 흥분해서 내 마음까지 신경쓸 여력이 없으신 것 같아 평소에는 정말 아껴주고 잘 챙겨주시는데 엄마 생각에 조금이라도 맘에 안 들거나 다른 게 있으면 내 말을 듣지도 않으셔 죽을 듯이 화내고 소리치고 울고 내가 사과할 때까지 반복돼 좋게 말해봤자 알아듣지 못하셔서 이제는 엄마의 이해를 바라지 않아 그냥 그 순간을 끝내기 위해서 사과하는 게 반복이 되고 있어 어릴 때부터 그랬어서 항상 그게 내가 우울하고 죽고 싶었던 이유였어 그래서인지는 모르겠는데 밝고 활발하던 성격이 크면 클수록 낯도 많이 가리고 조용해지고 있어 중고등학생 때는 그래도 매일 같은 반에 애들 하고 있었고 주변 친구들의 에너지 때문에 그런가 괜찮았는데 대학생이 된 지금 제일 심하게 느껴 갈수록 사람과 있는 게 불편해지는 것 같아 내 모든 말과 행동 하나하나를 신경 쓰게 되고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볼지부터 생각하다 보니 친한 친구들이랑 있어도 나 혼자 많이 불편해하고 어색해해 이렇게 된 성격 때문에 대학에서는 더 마음 편한 친구 만들기가 힘들어 친구 사귀는 데에 어려움을 가지기 시작하니까 그게 또 우울의 원인이 돼버리고… 악순환인 것 같아 이미 친한 친구들한테도 이래버리니까… 마음 편한 친구가 한 명도 없는 기분이야 무슨 말이든 터놓고 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친구들도 막상 직접 만나면 내가 힘들어해 혹시 나랑 있는 게 재미없지는 않을까부터 시작해서 온갖 걸 신경 쓰니까 불편해지고 말아 그래서 요즘 사람이랑 있는 게 너무 힘들어 근데 또 계속 혼자 있고 마음 기댈 사람이 없으니까 갈수록 외롭고 우울해지는 것 같아 부모님조차도 항상 날 힘들게 만드니까 정말 세상에 나 혼자 남겨진 기분이야 그나마 지금 남친이 있어서 좋은 말도 많이 해주고 내 얘기 들어주는데 언제까지나 남친한테만 의지할 수도 없고… 나 스스로 개선을 하고 싶은데 그냥 사람을 만나면 바로 움츠러들고 뭔가 할 말이 떠오르지도 않고 여러 번 만나도 불편하기만 하니까 그런 상황 하나하나가 너무 스트레스야 정신과 가서 상담이라도 받아보는 게 최선일까? 요즘 너무 힘들고 우울해 혼자 있을 때마다 기분이 바닥을 쳐 그냥 내 인생이 뭔가 잘못 흘러가고 있는 기분이야 다들 잘 사는데 나만 적응 못 하고 고립되어 있는 것 같아 어떻게 해야 좋을까 너무 긴 글이지만 정말 무슨 얘기라고 하고 싶어
Geukrak
Geukr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