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미친걸까 커플링을 분실했어...
내가 생리만 다와가면 붓기가 심한데 오늘 시험 보기 전에 붓기땜에 손이 불편해서 빼서 분명 패딩에 넣어뒀거든 근데 시험 끝나고 짐 정리하다 그런건지 뭔지 모르지만 지금 보니까 패딩 주머니에 반지가 없어서 멘탈 나갈 거 같아...
일단 남친한테 미안하다고 말 해두고 계속 사과했는데 남친도 되게 속상해하고 학교 담당자분, 레스토랑, 차량 다 뒤져보고 있는데 진짜 미쳐버릴 거 같아
혹여 진짜 안 나오면...그래도 다시 제작하러 가는게 맞겠지?? 가까운 거리는 아니라 가자하기도 그러고 나만 고생하면 모르겠는데 지문 각인까지 똑같이 하려면 남친은 필요하고...혹시 나같은 경험 있는 자기들은 어떻게 해결했어???